우리집 두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2학년 이지요 4학년 누나는 4살때
부터 폐렴으로 입원하기 시작하더니 퇴원 후에는 아예 감기약을
달고 살았죠 (초보엄마는 약이 전부인줄 알았죠)
이후 누나 감기가 다 나으면 동생이 걸리고 두아이는 번갈아 가면서
엄마를 혼쭐나게 했답니다 어른들 말씀이 학교 들어가서 뛰어 놀면
괜찮다더니 우리집 두 아이는 달랐죠
어느날 초유가 아이들 면역에 좋다는 소릴 듣고 초유를 사서 먹었죠
꽤 비싸더군요
두 아이가 먹어니......!!
아이는 캡슐이 잘 넘어가지 않는지 슬슬 먹지 않으려고 잔꾀를 부리더군요
그렇게 억지로 먹이기를 수개월(꼬박꼬박 먹였죠)
아뿔사 또 감기가 왔어요
기침,가래,재채기,미열,두통 온갖 감기는 다 왔더군요
초유 먹고 버텨보기로 하고 모질게 마음먹고 병원을 안 갔죠
하루,이틀 ,사흘 나흘째는 병원가야겠구나 했는데 나흘째 감기란 놈이
증세가 한풀 꺽여 아이가 생기를 되찾더군요
병원가지 않고 감기 물러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신기하고 또 신기했죠
그래요 면역만 있으니 아이들은 견뎌내더군요
저 처럼 초보엄마들에게 초유를 권합니다.현재 저희 아이들이 먹고있는
바이오존칼플러스 초유는 천연 밀크 칼슘이 들어 있어성장에도 도움이
되는거 같아 일거양득인거 같네요 키도 몰라 보게 자랐거던요.
초유!!!!
아이들에게 정말 좋아요

건룡맘